실업급여 수급자에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실업 크레딧 신청자가 50만명에 육박했습니다.
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실업크레딧 신청자는 2016년 8월 시행이후 1년 5개월 만에 49만 741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기간 실업급여 수급자 107만 5752명 중 절반에 가까운 46.24%가 실업크레딧을 신청했습니다.
실업크레딧은 일자를 잃어 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구직급여 수급자가 원할 경우 정부에서 최대 1년간 보험료의 75%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로 국민연금공단이나 고용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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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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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| 사업의 내용이 동일하며 영업공간을 함께 사용할 경우 관련사업주 여부 | 오현승 | 2019.02.15 | 155 |
3 | 사업내용과 대표자가 변경된 사업장에 재취업한 경우 관련사업주 및 적극적 구직활동의 범위 | 송현유 | 2018.05.10 | 92 |
2 | 조기재취업수당 지급시 구직급여 미지급일수 기산시점 | 박유호 | 2018.06.26 | 74 |
1 | 수차에 걸친 재취업시 조기재취업수당 지급 | 강두현 | 2017.12.23 | 6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