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노동시장동향에 따르면 비자발적 실업추이를 보여주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9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% 증가했습니다.
지난 1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동월대비 3만7천명 늘어난 15만 2천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월에는 3천명 감소하며 주춤하는 듯 했지만 3월과 4월에 다시 전년동월 대비 1만 3천명, 1만 4천명씩 늘어났습니다.
고용부 관계자는 4월 구직급여 신청자는 제조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.
또한, 4월 지급된 실업급여 총액이 5452억원으로 월 지급액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댓글 0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---|
5 | 실업급여 수급자,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| 장희나 | 2016.12.20 | 647 |
» |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수 급증 | 장정화 | 2016.10.21 | 456 |
3 | 50세 미만도 최대 240일간 실업급여 지급 | 이고은 | 2016.09.19 | 10388 |
2 | 실업급여, 대부분 수준과 기간이 부족하다고 느껴 | 김시영 | 2016.07.19 | 642 |
1 | 실업급여 부정수급 적발 | 손준하 | 2016.06.17 | 65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