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업급여 수급자에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실업 크레딧 신청자가 50만명에 육박했습니다.
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실업크레딧 신청자는 2016년 8월 시행이후 1년 5개월 만에 49만 741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기간 실업급여 수급자 107만 5752명 중 절반에 가까운 46.24%가 실업크레딧을 신청했습니다.
실업크레딧은 일자를 잃어 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구직급여 수급자가 원할 경우 정부에서 최대 1년간 보험료의 75%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로 국민연금공단이나 고용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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